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그대, 상명을 원천으로
세상에 솟는 샘물 되어라.
06.02(월) ~ 07.05(토)
2025-1학기 기말강의평가 D-006.09(월) ~ 06.29(일)
2025-1학기 성적입력 D-006.17(화) ~ 06.23(월)
2025-1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 D-006.24(화)
2025-하계방학 시작 D-006.24(화) ~ 07.09(수)
2025-하계 계절수업 D-007.01(화) ~ 07.03(목)
2025-1학기 이의신청07.01(화) ~ 07.04(금)
2025-1학기 성적정정07.01(화) ~ 07.05(토)
2025-1학기 성적확인‘2025년 제15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 성료
우리 대학은 ‘2025년 제15회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상명대학교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재능을 가진 미래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1일 현대무용 및 한국무용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6월1일 한국무용, 발레 부문 순으로 2일에 걸쳐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유⦁초⦁중⦁고교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상식은 7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부문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는 한국무용 부문 이채윤(서울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 부문 윤채원(서울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귀감이 되는 최우수교육자로는 설자영 선생님(선화예술고등학교), 박선희 선생님(광주로얄발레학원), 구도연 선생님(충남예술고등학교)이 수상하였다. 홍성태 총장은 “예술적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장 주재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 개최
천안캠퍼스는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일 오후 3시에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총장 주재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모델 실현과 지역혁신 선도를 위한 운영계획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왕한호 충남라이즈사업추진단장, 김동근 기획조정처장, (주)수만 명노선 이사,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 식품공학과 이승호 교수, 그린화학공학과 박진수 교수가 참석했다. 천안캠퍼스는 충남라이즈사업의 7개 핵심 과제인 △시장지향형 대학R&D 혁신역량 강화 기반 조성 △신성장동력산업 기술창업 지원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충남형 대학혁신체계 구축(공유대학 4개 분야) △늘봄학교 고도화 △탄조중립 활성화 △천안시와 협약기반 지역현안 해결 등에 단독 또는 충청남도 내 대학들과 협업 형태로 참여한다. 특히 우리대학은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통하여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간 경계를 허무는 충남형 공유대학 운영을 통해 충청남도 내 대학과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남 주력산업 중심의 대학 특성화를 더욱 가속화 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 ‘늘봄학교’ 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태 총장은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을 계기로 상명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지역사회 공헌의 역량을 결집해 충청남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충청남도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된 지산학연 협력 거점으로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라이즈사업 선정은 김미형 전)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많은 교내·외 관계자들이 노고와 협력을 아끼지않은 결과"라며 "늘봄학교의 선도적인 운영 등 우리 대학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대학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혁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식 먹고 힘내자’ 기말고사 격려 간식 나눔 행사 호응
학술정보관 주관으로 10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1층 KB 스타스퀘어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기말고사 격려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이온 음료와 제빵 300인분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장인 박주은 영어권지역학전공 교수는 “기말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간식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힘내서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 심예림 학생과 이가현 학생이 같은 학과 김현수 교수의 지도로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학계, 산업계, 문화⋅예술계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창의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되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들의 논문은 「공연장 복합문화공간 이용 요인에 대한 중요도-만족도 분석에 관한 연구: 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이며, 중요도-만족도 분석(IPA: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기법을 활용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연 현장의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심예림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학생은 “관심 있는 공연장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상명대 이가현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학생은 “6개월 이상 연구와 회의를 거듭하며 성실히 준비한 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간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예술대학 학부생이 국내 저명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열정과 성실함으로 연구에 임한 학생들이 앞으로도 학문적 역량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 심예림 학생, 이가현 학생, 지도교수인 김현수 교수>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한소원, 제1저자 참여논문 3편을 SCIE저널에 게재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동일 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한 한소원 (석사과정 3학기)학생은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Energy, Solar energy, Building Simulation에 건물에너지 저감 관련 연구논문 3편을 연이어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소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고 상명대 이행우 교수가 공동연구 한 논문인「투명 태양광 패널의 적용방법에 따른 광선반의 에너지저감 및 채광성능 분석(Evaluation of energy performance and daylight utilization in light shelves integrated with transparent solar panels)」은 창문 상단에 투명 태양광패널(TSP)과 광선반을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성의 성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존 광선반 대비 35.7%, 단결정 태양광패널 대비 12.7%의 에너지 저감 효과를 보임을 증명하였다. 이 논문은 에너지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등을 포괄하는 종합 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저널이며, 관련 분야 상위 3.2% 이내에 해당하는 Energy(피인용지수:9.0)에 게재 확정되었다. 다른 연구논문인「서울지역을 기준으로 한 투과율에 따른 투명 태양전지의 효과성 검증(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ransparent photovoltaics according to the transmittance level in Seoul, South Korea)」도 태양에너지 기술 분야의 대표 학술지인 Solar energy(피인용지수:6.0)에 게재가 확정되었다. 이 논문은 다양한 투과율 조건에서 투명 태양전지(TPV)의 전력 생성 및 채광 성능을 평가한 연구로 투명 태양전지(TPV)는 단결정 태양전지보다 에너지 저감에 효과적이며, 최적의 투과율은 60%로 투과율 조정을 통해 실내 조도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논문은 한소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고 국민대 서장후 교수와 상명대 이행우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하였다. 한소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또 다른 연구논문인「내부형 광선반을 활용한 주간조명 성능 향상 효과(Effectiveness of internal light shelves to improve daylighting)」는 내부형 광선반의 채광 성능에 미치는 천장높이의 영향을 평가한 논문으로, 건물 성능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국제빌딩성능시뮬레이션학회(IBPSA)의 공식 저널인 Building Simulation(피인용지수:6.1)에 지난 4월에 제재되었으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민구 수석과 상명대 이행우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하였다. 한소원 학생의 논문이 게재되는 국제학술지 Energy와 Solar energy는 각각 7월에 발간될 예정으로 이번에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 3편은 실내 빛환경 쾌적도 개선을 통한 재실자 만족도 향상과 건물에너지 저감에 공헌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한소원 학생은 “이번에 진행된 일련의 연구는 학문적 도전이자 스스로 한계를 확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연구 전반에 걸쳐 세심한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이행우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연구팀에 합류한 3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 한소원 학생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과정을 시작했으며, 매해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 등의 수상과 함께 많은 연구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국제 건축 공모전 대상 수상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도영, 최민석 학생이 빌드너(Buildner)사의 제5회 감정 박물관(Museum of Emotions #5)에서 학생부문 대상(Buildner Student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감정 박물관 국제 건축 공모전은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과 같이 상반되는 두 감정이 느껴지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이며, 공간이 전달하는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텍스트, 캡션, 주석 없이 오직 시각적 요소만으로 소통하는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공간 설계의 정해진 대상지는 없으며 프로젝트의 규모를 자유롭게 설계하여 두려움과 사랑 또는 행복과 불안과 같은 감정적 이분법에 대한 해석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도영, 최민석 학생이 출품한 [Beautifully Cruel]은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공간적 역설을 주제로 외부에서는 사람들이 벽에 꽃을 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은 점점 화려해지나, 내부에서는 외부의 꽃이 많아질수록 개비온(gabion, 돌망태) 속 돌의 틈이 점차 막혀 스며드는 빛이 적어지고 어둠이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 외부와 내부의 감정적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빛을 잃어가는 내부의 사람들은 남아있는 한 줄기 빛을 따라 모여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표현했다. 상명대학교 수상 작품은 건축과 사람, 자연과 감정, 시간이라는 요소를 결합하여 감정의 변화를 시각적이고 간접적인 경험으로 전달해 공간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이면을 조명하고, 아름다움이 갖는 또 다른 얼굴과 그 이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변화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장도영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남)학생은 “이번 작품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순수한 탐구인지 혹은 이기적인 행위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프로젝트이며, 창작하는 과정에서 재미있고 유의미한 경험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 같은 수상팀 최민석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남)학생은 “건축 공모전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을 수 있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 공모전 참가해 더욱 역량을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문성 교수는 "공간을 통해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돋보였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공간 해석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자랑스럽고,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대상 수상자: 장도영 학생(좌), 최민석 학생(우)]
경영공학과 1학년, 제1저자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참여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이 주저자이고, 3학년 조재일 학생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지도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인 한국산학기술학회지(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2월호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에 게재된 상명대 경영공학과 학부생 논문은 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학문후속세대 인재 양성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논문주제는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활용한 정량적 투자 전략”으로 기업 배당 성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금융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 불황에서도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약 4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으로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터 분석, 금융공학, 공급망 관리 등 연구 활동을 위한 현실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논문의 주저자인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은 “처음으로 연구에 도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 학문적 도적과 금융공학 분야 연구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경영공학과 3학년 조재일 학생은 “상명대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 시스템과 협력적인 연구 환경 덕분에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혁신선도대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의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 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상명대는 교육혁신 성과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